[현장] '광화문 집회' 엇갈린 평가…여야 5당 '말말말'
여야는 오늘(4일),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데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습니다.
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'동원집회', '폭력집회' 등으로 규정하며 집회 의미를 축소한 반면,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민심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 표출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바른미래당과 정의당,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거대 양당의 대립구도 속에서 이번 집회의 의미를 놓고 온도차를 보였습니다.
여야 5당5색 반응,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
[영상취재 : 이일환, 윤제환]
[영상편집 : 한국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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